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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단체 북남대화와 개성공업지구사업 재개 요구
(평양 2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보도에 의하면 10일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가 박근혜패당이 개성공업지구사업을 전면중단시킨 1년이 되는것과 관련하여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박근혜패당이 그 어떤 합의절차도 거치지 않고 일방적으로 개성공업지구사업을 중단시킨것은 《명분도 절차적타당성도 없는 불법불의한 권력행사》라고 락인하였다.

개성공업지구사업은 2004년 법률적으로 뒤받침된 합법적사업이며 남북간 합의를 통해 어떠한 경우에도 페쇄하지 않기로 약속한 사업이라고 밝혔다.

박근혜《정부》의 급작스러운 개성공업지구 전면중단조치로 하여 입주기업은 물론 협력업체들까지 모두 심각한 피해를 입고있다고 개탄하였다.

당국이 비무장지대 《평화공원》따위의 허세적인 공약만 늘어놓을것이 아니라 국민의 의사를 겸허히 받아들여 남북사이의 대화와 개성공업지구사업을 비롯한 협력사업을 즉시 재개하라고 성명은 요구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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