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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중총련 반공화국대결광기 부리고있는 홍용표 단죄
(평양 2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재중조선인총련합회가 9일 《반공화국대결광기를 부리고있는 괴뢰통일부 장관 홍용표를 단죄규탄한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남조선의 괴뢰통일부 장관 홍용표가 며칠전 림진각에서 열린 《망향경모제》라는데 나타나 흩어진 가족,친척상봉문제의 《해결》을 떠들면서 공화국을 터무니없이 걸고들었는가 하면 국제사회와 협조하여 《북의 비핵화》와 《변화》를 이끌어내겠다는 나발을 줴쳐댔다고 규탄하였다.

이보다 앞서 괴뢰통일부 정책자문위원회 전체회의라는데서도 홍용표는 박근혜역도의 동족대결정책을 극구 비호두둔하면서 《북의 변화가 없이는 비핵화문제를 풀기 어렵다.》느니, 《북핵문제를 통일문제로 봐야 한다.》느니 뭐니 하는 따위의 《체제통일》넉두리를 늘어놓았다고 단죄하였다.

홍용표역도의 이 극악한 대결적언동을 전민족적인 통일대회합을 기어이 성사시켜 북남관계를 개선하고 자주통일의 대통로를 열어놓으려는 온 겨레의 통일념원에 찬물을 끼얹는 용납 못할 반민족적,반통일적망동으로 락인하였다.

홍용표는 우둔하고 분별없는 대결광기가 도리여 자멸을 앞당기는 길임을 똑바로 알고 력사의 준엄한 심판대에 오를 준비나 갖추는것이 상책이라고 성명은 밝혔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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