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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정의가 승리하고 불의가 파멸하는것은 력사의 필연
(평양 2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14일부 《로동신문》은 《정의가 승리하고 불의가 파멸하는것은 력사의 필연이다》라는 제목의 개인필명의 론평을 실었다.

론평은 박근혜가 지난번 《대통령》선거판에 나섰을 때 남조선에서는 일말의 기대를 가지는 사람들도 있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그러나 흐르는 시간은 그것이 박근혜의 요설과 변신술에 얼리우고 속히운 허무한 환상이라는것을 통감케 하였다.

정의에 역행한 박근혜의 무능하고 부패한 정치에 격노한 남조선의 민심은 드디여 박근혜퇴진이라는 거세찬 항거의 불길을 지펴올렸다.

박근혜《정권》의 비극적종말은 많은것을 시사해주고있다.

그것은 정의로운 민심을 떠받들어야 하는 정치의 근본사명을 망각하고 민심을 거역한다면 기필코 멸망의 구렁텅이에 빠지게 된다는것이다.

론평은 미국력사상 《백악관에 입성한 첫 유색인》이라는것으로 하여 취임전부터 세계여론의 《각광》을 받았으며 집권후에는 《핵없는 세상》이라는 귀맛좋은 말을 광고하여 노벨평화상까지 받은 오바마가 대조선적대시정책의 총파산과 《력대 최악의 대통령》이라는 오명을 쓰고 력사의 락엽으로 영원히 사라지게 되였다고 밝혔다.

오바마가 공화국을 압살해보려는 헛된 망상을 추구하지 않고 제재와 군사적압박이라는 시대착오적인 적대시정책에 매달리지 않았다면 지금과 같은 비참한 처지에 빠지지 않았을수도 있다고 지적하였다.

그런 의미에서 미국이 시대착오적인 대조선적대시정책을 철회하고 조미관계를 재정립하는것은 빠를수록 유익할것이라고 론평은 주장하였다.

론평은 남조선《정권》은 미국에 철저히 예속된 식민지괴뢰정권이라고 하면서 그 어느 나라도 미국의 꼭두각시에 불과한 괴뢰패당과 상대하여 얻을것이란 아무것도 없다고 지적하였다.

론평은 제국주의반동세력의 침략적본성과 야망은 조금도 변하지 않았으며 날이 갈수록 더욱 간악해지고있다고 밝히고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진정한 벗과 흉악한 원쑤, 정의와 불의를 똑바로 가려보아야 한다.

불의와 타협하여 얻을것이란 쓰디쓴 후과뿐이다.

지나온 력사를 망각하여서는 안되며 피로써 이룩한 소중한 전통을 무시해서는 더더욱 안된다.

그 과거에서 오늘의 현실을 투시해보아야 하며 그 전통에서 앞날을 내다보아야 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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