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얼마전 《대통령》권한대행 황교안, 괴뢰청와대 안보실장 김관진, 괴뢰외교부 장관 윤병세, 괴뢰국방부 장관 한민구를 비롯한 역적무리들이 남조선에 기여든 신임미국방장관에게 앞을 다투어 찾아가 《북핵위협》이니, 《협력》이니 뭐니 하고 떠들어댔다.
14일부 《민주조선》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이것은 친미사대에 환장한 정신병자들의 광대극이라고 조소하였다.
론평은 괴뢰패당의 역겨운 추태는 미국상전을 등에 업고 살길을 열어보려는 산송장들의 어리석고 필사적인 몸부림에 불과하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지금 괴뢰패당의 운명은 파멸직전에 처해있다.
남조선인민들의 전민항쟁으로 박근혜역도에 대한 탄핵안이 《국회》에서 가결되여 《대통령》으로서의 직무가 전면정지당한데다가 년의 심복졸개들인 황교안, 김관진, 윤병세, 한민구와 같은 공범자들의 운명도 경각에 달하고있다. 말그대로 괴뢰정치권은 초상난 집을 방불케 하고있다.
제 명을 다 산 정치송장들의 마지막지탱점이 수십년세월 하내비처럼 섬겨온 미국상전밖에 없다는것은 누구에게나 명백한 사실이다.실지 남조선에서 《대통령》도 제 마음대로 뗐다 붙였다 할수 있는것이 바로 미국이며 이러한 미국상전에게 잘 보여야만 저들의 권력욕은 물론 잔명도 부지할수 있는것이 사대매국무리들의 필연적운명인것이다.괴뢰패당이야말로 미국이 없이는 한시도 지탱할수 없는 가련한 식민지주구들이다.
괴뢰패당의 비굴한 사대굴종행위는 외세를 등에 업고 동족을 기어이 압살하려는 어리석고 무모한 동족대결광증의 발로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