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얼마전 남조선괴뢰당국은 미국과 올해의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사상 최대규모였던 지난해보다 더욱 확대하여 벌리기로 합의하였다고 공언하였다.
한편 괴뢰들은 언론들을 동원하여 이번 연습에 핵추진항공모함 《칼빈손》호, 핵전략폭격기 《B-2》, 《B-52》를 비롯한 미국의 핵전략자산들이 조선반도에 대대적으로 전개될것이 예상된다고 법석 떠들고있다.
15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이것은 외세를 등에 업고 동족과 대결하며 우리 민족의 머리우에 핵참화를 들씌우려는 친미역적들의 용납 못할 범죄적망동이라고 단죄하였다.
론평은 조선반도의 긴장완화와 북남관계개선이 중대한 과제로 제기되고있는 지금이야말로 남조선당국자들이 그 어느때보다도 랭철하게 사고하고 리성적으로 처신해야 할 시기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그런데 괴뢰패당은 우리의 북남관계개선노력에 호응해나설 대신 오히려 미국과 함께 북침합동군사연습책동을 더욱 강화할 기도를 드러내고있다.
동족의 선의와 아량의 손길을 한사코 뿌리치고 외세와 함께 북침핵전쟁도발책동에 광분하며 극도의 긴장국면을 조성하는 괴뢰들의 추악한 정체는 다시금 낱낱이 드러났다.
비극은 초보적인 현실감각도 없는 괴뢰역적패당이 저들의 가련한 처지에 대해 깨닫지 못하고 도리여 동족을 해치겠다고 지랄발광하고있는 사실이다.
허재비에 불과한 미국상전을 믿고 쑥대끝에 오른 민충이처럼 분수없이 놀아대는 괴뢰들이야말로 정말 가련하기 그지없다.
론평은 미국의 핵전략자산도 괴뢰들을 멸망의 함정에서 건져주지 못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