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주 2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홍건도간석지 1단계건설을 완공하는데서 로력적위훈을 세운 일군들과 건설자들에게 당 및 국가표창이 수여되였다.

평안북도간석지건설종합기업소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대계도간석지와 곽산간석지 2계단건설에서 발휘한 정신으로 홍건도간석지 1단계건설을 완공하였다.

당 및 국가표창수여모임이 15일에 진행되였다.

김정일훈장이 최영덕에게 수여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력영웅칭호와 함께 금메달(마치와 낫) 및 국기훈장 제1급이 서원길, 길병도에게 수여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존함을 모신 시계표창을 서현철, 서광철, 오병건이 수여받았다.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표창장이 조승연, 김규현을 비롯한 13명에게 수여되였다.

김일성청년영예상을 한철진, 최문혁이, 김정일청년영예상을 최진철이 수여받았다.

김응남에게 공훈건설자칭호가, 김원준, 문룡운에게 공훈자동차운전사칭호가 수여되였다.

또한 국기훈장 제1급을 비롯한 훈장과 메달을 많은 일군들과 건설자들이 수여받았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