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광명성절경축 예술공연 《2월의 환희》가 16일 평양교예극장에서 진행되였다.

당과 국가, 군대의 책임일군들과 당, 무력, 근로단체, 성, 중앙기관 일군들, 조선인민군, 조선인민내무군 장병들, 평양시내 기관, 공장, 기업소 일군들, 로력혁신자들이 공연을 관람하였다.

재일본조선인축하단을 비롯한 해외동포축하단, 대표단들과 동포들, 반제민족민주전선 평양지부 대표가 공연을 보았다.

주조 외교 및 국제기구 대표부부, 무관부부, 외국손님들이 공연에 초대되였다.

서장 설화와 음악 영생불멸의 혁명송가 《김정일장군의 노래》로 시작된 공연무대에는 녀성2중창과 녀성합창 《흰눈덮인 고향집》, 관현악 《2월은 봄입니다》, 바얀5중주 《우리 장군님 제일이야》, 녀성독창과 합창 《인민사랑의 노래》를 비롯한 다채로운 종목들이 올랐다.

출연자들은 주체혁명의 장구한 로정을 자랑찬 승리와 영광으로 빛내이시며 이 땅우에 인민대중제일주의의 성스러운 력사를 수놓아오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혁명생애를 칭송하였다.

무대에는 한평생 불철주야의 초강도강행군길을 이어가신 위대한 장군님의 로고가 있어 조국은 정치사상강국, 군사강국, 핵보유국으로 빛을 뿌리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장엄한 새시대가 펼쳐지게 되였음을 되새겨주는 종목들이 펼쳐졌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시고 자강력제일주의기치높이 사회주의의 승리적전진을 다그쳐나가는 조선의 군대와 인민의 환희를 구가한 종목들도 무대에 올랐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