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영국선군정치연구협회, 영국주체사상연구소조, 영국조선친선협회, 2017년 백두산위인칭송대회 영국준비위원회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 정당, 단체 련합회의 호소문을 지지하여 1월 21일 공동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서 신년사에서 조선의 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명확하고도 현실적인 방도들을 밝혀주시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여기에는 나라의 자주적통일을 위해 심혈을 기울이시는 그이의 숭고한 애국애족의 높은 뜻이 깃들어있다.

올해는 력사적인 7.4공동성명발표 마흔다섯돐과 10.4선언발표 열돐이 되는 해이다.

이와 관련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 정당, 단체 련합회의에서는 전체 조선민족에게 보내는 호소문이 채택되였다.

우리는 이에 전적인 지지를 표시한다.

또한 조선통일의 길을 가로막고있는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을 준렬히 단죄규탄한다.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은 반공화국전쟁연습소동을 걷어치워야 한다.

호소문의 리행은 조선의 통일을 위한 투쟁에서 커다란 돌파구로 될것이며 세계평화에도 적극 이바지하게 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