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인터네트신문 《통일뉴스》에 의하면 민주로총과 《한국로총》이 14일 《국회》에서 강제징용로동자상 건립추진위원회를 결성하였다.
단체들은 평화의 소녀상이 일제의 식민지지배를 알리는것이였다면 강제징용로동자상은 압제와 노예적삶으로부터 해방을 꿈꾸어온 상징인 동시에 새 사회를 세우기 위한 력사적운동에 로동자들이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담을것이라고 주장하였다.
결성식에서 발언자들은 조국이 해방된지 72년이 되여오지만 《정부》는 과거 일제의 죄악을 청산하기 위한 그 어떤 노력도 하지 않고있다고 규탄하였다.
결성식에서 발표된 선언문은 강제징용을 비롯한 일제의 죄행을 밝혀내고 그로 인한 수많은 고통과 희생을 잊지 않으며 모든 비극의 력사를 청산하기 위해 강제징용로동자상 건립추진위원회를 결성하게 된다고 밝혔다.
선언문은 억울하게 고통받고 희생된 조선인로동자를 추모하고 일본정부의 공식적사죄를 요구하며 옳바른 과거사청산을 이루어나가자고 호소하였다.
다시는 이 땅에 또 다른 비극이 발생하지 않도록 일본의 군사대국화를 막아내고 평화로운 질서를 만들어나가자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