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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중조선인청년련합회 위원장 《북극성-2》형발사성공은 민족의 자랑
(평양 2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공화국의 지상대지상중장거리전략탄도탄 《북극성-2》형시험발사성공을 축하하여 김영녀 재중조선인청년련합회 위원장이 15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담화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의 직접적인 지도밑에 진행된 지상대지상중장거리전략탄도탄 《북극성-2》형시험발사가 완전성공하였다는 소식에 접한 재중조선인청년련합회의 전체 성원들과 재중동포들은 크나큰 민족적환희와 자부심에 넘쳐있다고 밝혔다.

첫 수소탄시험성공과 지구관측위성 《광명성-4》호의 성과적발사에 이어 오늘은 새로운 전략무기의 완전성공이라는 쾌승을 안아오신 김정은원수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하면서 담화는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감히 우리 공화국을 어째보려고 피눈이 되여 날뛰는 미제와 남조선괴뢰도당,일본반동들에게 준엄한 철추를 안긴 《북극성-2》형시험발사성공은 태양민족의 자랑이고 긍지이며 지금 온 세계에는 영광스러운 김정은시대의 약동하는 기상과 활력이 가득 차넘치고있다.

우리 공화국을 지지하는 내외의 민심은 날을 따라 높아가고있으며 조국통일위업의 최후승리에 대한 겨레의 확신은 더욱더 굳어지고있다.

전체 재중조선청년들은 오늘의 이 환희를 가슴에 안고 어버이장군님 그대로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 애국애족의 한길에서 원수님의 해외청년전위대의 사명을 훌륭히 수행해나갈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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