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대원수님 탄생 75돐경축 재일본조선사회과학자들의 연구토론회 《기적의 2016년에서 더 큰 승리의 2017년에로》가 18일 도꾜에 있는 조선회관에서 진행되였다.
김성훈 총련중앙상임위원회 선전문화국장, 리영수 재일본조선사회과학자협회(사협) 회장을 비롯한 협회 회원들, 중앙단체, 사업체 책임일군들, 조선대학교 교원, 학생들, 간또지방의 총련일군들과 동포들이 토론회에 참가하였다.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수행 첫해의 성과와 올해의 전망에 대하여》, 《공화국의 전략적지위의 변화와 대미전략에 대하여》라는 제목으로 토론들이 있었다.
토론자들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서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에서 사회주의건설의 총로선과 자강력제일주의를 항구적인 전략적로선으로 틀어쥐고나가며 과학기술강국을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선차적으로 점령해야 할 중요한 목표로 내세우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지난해 공화국에서 당 제7차대회를 커다란 로력적성과로 뜻깊게 맞이한 충정의 70일전투와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수행의 돌파구를 열어놓은 충정의 200일전투에서 이룩된 성과에 대하여 해설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올해 신년사에서 제시하신 과업들은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의 설계도따라 빛나게 관철될것이라고 말하였다.
지난해 공화국의 전략적지위와 영향력이 비상히 강화되였으며 시대착오적인 《전략적인내》정책과 반공화국대결소동에 매달려온 미국과 괴뢰패당은 수치스러운 파멸을 면치 못하게 되였다고 말하였다.
그들은 공화국이 국제적영향력을 더욱 높이고 대외관계를 주동적으로, 다각적으로 발전시켜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