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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과거죄악 덮어버리려는 일본반동들의 유치한 놀음 규탄
(평양 2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얼마전 일본이 국제형사재판소에 《평화와 정의의 종》을 기증하는 광대놀음을 벌렸다. 2015년에 국제형사재판소의 새 청사가 완공된것을 축하한다는 뜻에서 그것을 기증하였다고 한다.

22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일본집권세력의 후안무치한 행위는 과거죄악을 덮어버리고 《평화의 사도》로 둔갑해보려는 어리석은 망상에 지나지 않는다고 규탄하였다.

론평은 일본이 피로 얼룩진 과거범죄를 감추어보려고 별의별 오그랑수를 다 쓰고있는데 대해 폭로하였다.

얼마전에도 일본내각관방장관 스가는 미국 CNN방송과의 회견에서 성노예문제와 관련하여 《지금까지 정부가 발견했던 자료중에는 군이나 관헌에 의한 강제련행을 직접 보여주는듯 한 자료는 발견되지 않았다.》는 뻔뻔스런 넉두리를 또다시 해댔다.

그런가 하면 여러곳에 설치된 일본군성노예소녀상을 어떻게 하나 해체해보려고 모지름을 쓰고있다.

남조선의 부산주재 일본총령사관앞에 성노예소녀상이 설치된데 대해 반발하면서 저들의 대사와 총령사를 본국으로 소환하는 망동을 부렸다.

론평은 명백한 물질적증거들이 날이 감에 따라 적라라하게 드러나는 오늘에 와서까지 저들의 죄악을 부정하고 《평화와 정의의 종》같은것을 기증하는 식으로 범죄사를 덮어버리려는 일본반동들이야말로 돈이면 만사가 다 해결될것이라고 보는 추악한 속물들이라고 단죄하였다.

일본이 국제무대에 나가 《평화와 정의》를 부르짖으면서 과거죄악과 오늘의 재침책동을 미화분식하려 하지만 세계를 절대로 얼려넘기지 못한다고 론평은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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