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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로 일관된 조선의 인민정권건설과정
(평양 2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령도밑에 해방후 북조선인민위원회가 창설된 때로부터 70년이 되였다.

일찌기 혁명의 길에 나서신 첫 시기부터 주권에 관한 문제를 혁명의 기본으로 보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항일무장투쟁시기 반제민족해방투쟁을 벌리고있던 당시의 조건과 유격구실정에 맞는 인민정권을 세울데 대한 방침을 제시하시였다.

그에 기초하여 두만강연안의 모든 유격구들에 해방된 조국땅에 세울 인민정권의 원형인 인민혁명정부가 로동계급의 정권건설력사에서 처음으로 수립되였다.

수령님께서는 나라가 해방된지 5일밖에 안되는 주체34(1945)년 8월 20일에 발표하신 고전적로작 《해방된 조국에서의 당, 국가 및 무력 건설에 대하여》를 비롯한 여러 로작들에서 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건설하는것을 정권문제해결의 기본방향으로, 목표로 밝혀주시였다.

일제의 식민지통치기구를 청산한 기초우에서 인민자신의 손으로 각급 지방인민위원회들을 일떠세우며 인민대중을 건국로선으로 무장시키는 사업을 선행시키도록 하신것을 비롯하여 정권건설의 사회적지반을 마련하시였다.

인민대중의 힘에 의거하여 지방정권기관을 꾸리고 중앙정권기관을 수립할수 있는 토대를 닦는것은 누구도 걸어보지 못한 정권건설의 새로운 길이였다.

정권문제해결을 위한 빈틈없는 준비에 토대하여 중앙정권기관인 북조선림시인민위원회가 수립되였고 토지개혁과 중요산업국유화 등 반제반봉건민주주의혁명과업이 성과적으로 완수된 후 민주주의선거를 통하여 법적으로 더욱 공고화된 북조선인민위원회(1947.2.)로 강화발전되였다.

그 다음해 9월 전조선적인 통일정부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창건됨으로써 조선에서 정권문제는 빛나게 해결되였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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