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인터네트신문 《민중의 소리》가 21일 박근혜역도년이 《헌법재판소》의 조사를 받을것을 요구하는 사설을 실었다.
사설은 박근혜가 《헌법재판소》에 출석하여 조사받기를 거부하고있다고 밝혔다.
직무정지상태인 박근혜가 자기의 처지도 잊은채 체면과 특권만 따지고있다고 하면서 그 추태는 국민이 알고있는 제왕적태도와 불통의 모습 그대로라고 혐오감을 표시하였다.
박근혜가 어떻게 하나 재판을 끌어 선고기일을 3월 13일 뒤로 미루어보려 하고있다고 규탄하였다.
박근혜가 한편으로는 극우익단체들을 동원하여 여론을 조작하고 다른 한편으로 이러저러한 구실을 가져다붙여 재판을 지연시키면 다시 살아날수 있으리라고 기대하고있지만 그것은 오산이라고 주장하였다.
검찰과 특검의 조사를 회피해온것을 《헌법재판소》에서 되풀이해서는 안된다고 지적하였다.
아무런 자격도 없는 최순실에게 《국정》을 내맡기고도 특권을 고집하는것이야말로 수치라고 비난하였다.
박근혜는 헛된 망상에서 벗어나 《헌법재판소》에 출석하여 조사를 받아야 한다고 사설은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