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인터네트신문 《자주시보》에 의하면 20일 남조선의 82개 대학총학생회와 51개의 정치, 사회관련 학생운동단체로 구성된 박근혜《정권》퇴진 전국대학생시국회의가 서울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반역《정권》퇴진을 요구하였다.

기자회견에서 단체는 25일에 열리는 민중총궐기 사전집회로 대학생총궐기를 개최하고 3월에는 개학초불투쟁을 전개할것이라고 밝혔다.

개학후 매주 토요일마다 전국적인 대학생집회를 벌리며 대학별 시국강연, 현수막걸기 등을 진행할것이라고 단체는 주장하였다.

단체는 각 대학들에서 교수들과 함께 시국선언도 발표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단체는 이날 박근혜와 황교안퇴진, 《세월》호참사 진상규명, 재벌우두머리들의 구속, 대학구조조정 중단, 반값등록금 실현, 청년일자리 조성, 로동개악중단, 최저임금인상, 《국정교과서》페기, 《싸드》배치철회, 일본과의 성노예문제《합의》와 군사정보보호협정철회 등이 포함된 대학생투쟁과제를 발표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