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김일성종합대학 생명과학부 생물공학연구소에서 연구제작한 활성수소발생기가 인기를 끌고있다.
연구사들은 먹는물에서 직접 활성수소를 생성하는 반응물림새를 새롭게 밝힌데 기초하여 활성수소수의 제조방법을 과학화하였다.
활성수소발생기는 먹는물을 사람들의 건강증진에 좋은 활성수소수로 전환시켜주는 의료기구이다.
크기가 소형건전지만 하고 질량이 80g정도인 이 발생기로는 임의의 시각에 필요한 량의 활성수소수를 제조할수 있다.
사람들이 활성수소수를 매일 1.5-2L씩 정상적으로 마시면 심장혈관계통질병, 소화기 및 비뇨기계통질병, 신경계통질병, 당뇨병, 암 등의 예방과 치료에서 효과를 볼수 있다고 한다.
활성수소발생방법과 그 장치는 특허로 등록되였으며 지난해에 진행된 지적제품전람회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