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2016년 농업부문 사회주의증산경쟁총화가 있었다.

지난해에 농업부문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은 알곡과 축산물을 비롯한 농업생산계획을 초과완수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리였다.

이 나날에 사리원시 미곡, 룡천군 신암, 재령군 삼지강, 태천군 은흥, 함주군 동봉협동농장들에서는 알곡생산계획을 넘쳐 수행하였다.

다수확 시, 군사이의 사회주의증산경쟁에 참가한 수십개 단위들이 알곡정보당 수확고를 높이는데 힘을 넣어 많은 소출을 내였다.

강계돼지공장과 흥주닭공장을 비롯한 축산기지들에서는 고기와 알생산을 늘이였으며 대동강, 고산과수종합농장 등 과수농장들에서도 과일생산목표를 점령하였다.

사회주의증산경쟁총화모임이 24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되였다.

리철만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장, 고인호 내각부총리 겸 농업상, 농근맹, 경쟁단위 일군들, 농업근로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모임에서는 순위가 발표되고 표창장들과 순회우승기들이 수여되였다.

또한 2017년 농업부문 사회주의증산경쟁요강이 발표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