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신문 《로동과 세계》에 의하면 남조선의 40여개 로동단체로 구성된 차별금지법제정련대가 23일 차별금지법제정운동을 선포하였다.
이와 관련한 기자회견이 서울에서 진행되였다.
기자회견에서 발언자들은 로동계가 차별금지법제정을 위해 10년간이나 싸워온데 대해 언급하였다.
최근 《인권위원회》가 발표한 조사결과를 보더라도 비정규직로동자,장애인,녀성들이 사회에서 가장 많은 차별을 받으며 걱정속에 살아가고있다고 그들은 밝혔다.
《정부》가 차별금지법제정을 통해 평등권실현을 위한 구체적이고 실효성있는 정책을 수행하여야 하며 《인권위원회》는 이를 감시하는 독립적인 역할을 담당해야 한다고 그들은 요구하였다.
그들은 차별금지법이 모든 사회적소수자들의 삶을 보장하기 위한 최소한의 장치이며 구체적으로 신체조건과 사회적신분 등을 리유로 이루어지는 차별을 금지,예방하고 차별을 당하고있는 계층을 구제하는 법으로서 모든 사람들의 평등권을 실현하는 기본적인 조건이라고 주장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