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메히꼬의 정당, 국회, 단체들에서 경축집회, 업적토론회, 강연회, 독보회, 도서 및 사진전시회, 영화감상회가 1월 26일부터 2월 15일까지의 기간에 진행되였다.
행사장들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업적을 담은 사진문헌들이 모셔져있었다.
백두산천출위인들의 로작들을 비롯한 조선도서들과 조선의 군대와 인민의 투쟁을 보여주는 사진들이 전시되여있었다.
영화감상회들에서는 조선영화 《강성대국의 불보라》가 상영되였다.
메히꼬인민사회당 중앙위원회 총비서 헤쑤스 안또니오 까를로스 에르난데스는 김정일동지께서 독창적인 선군정치로 제국주의자들의 반공화국압살책동을 단호히 짓부시고 나라의 자주권과 존엄을 굳건히 수호하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메히꼬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위원회 위원장 라몬 히메네스 로뻬스는 김정은동지의 로작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우리 당의 영원한 총비서로 높이 모시고 주체혁명위업을 빛나게 완성해나가자》를 독보하고 주체사상, 선군사상을 자주시대의 지도사상으로 빛내여주시였으며 조선을 그 어떤 대적도 감히 범접못하는 불패의 군사강국으로 전변시키신 장군님의 업적을 격찬하였다.
김일성, 김정일동지회고 메히꼬친우협회 위원장 안드레스 가스까 싼체스, 메히꼬주체사상연구소 위원장 후안 깜뽀스 베가 등은 사회주의조선의 위용을 만방에 떨쳐주신 위대한 장군님과 주체혁명위업을 한치의 드팀도 없이 빛나게 계승완성해나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칭송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