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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제민전 중앙위 남조선 보수단체들의 맞불집회 비난
(평양 2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인터네트홈페지 《구국전선》에 의하면 반제민족민주전선(반제민전) 중앙위원회 대변인이 26일 《초불민심에 도전하는 맞불집회란동은 박근혜역도의 파멸을 더욱 촉진시킬것이다》라는 제목의 담화를 발표하였다.

담화는 박근혜탄핵심판이 하루하루 눈앞에 다가올수록 민중이 추켜든 정의의 초불은 경향각지에서 더욱 거세게 타번지고있다고 밝혔다.

여기에 한줌도 못되는 극우보수패거리들이 초불대하를 감히 막아보려고 그 변두리에서 맞불집회를 벌려놓고있다고 단죄하였다.

보수패당이 벌리는 맞불집회라는것은 민심의 사형선고를 받은 박근혜역도에게 면죄부를 주고 부패무능《정권》을 파멸의 나락에서 건져내보려는 단말마적발악에 지나지 않는다고 조소하였다.

맞불집회에 참가하는자들만 보아도 《박사모》, 《땅굴안보련합회》, 《자유총련맹》, 《어버이련합》 등 극우보수단체의 늙다리광신자들과 《자유한국당》의 박근혜부역자들이라고 폭로하였다.

집회에서 괴성을 질러대는자들은 신통히도 초불민심을 모독하여 여론의 뭇매를 맞거나 성추문을 비롯한 부정부패행위를 저질러 커다란 물의를 일으켰던자들이라고 밝혔다.

극우보수단체들의 맞불집회는 돈에 매수된 시정배, 어중이떠중이들의 관제동원집회라고 까밝혔다.

보수단체들은 저들의 맞불집회가 너무 초라하고 보잘것 없어 언론의 주목을 끌지 못하게 되자 그 규모를 수백배나 부풀려 거짓광고하는 비렬하고 뻔뻔스러운 짓도 서슴지 않고있다고 비난하였다.

집회양상에 있어서도 보수단체들의 맞불집회에서는 리성을 잃은 무지막지한 폭력배들의 광란극이 벌어져 내외의 지탄을 받고있다고 하면서 담화는 극우보수패거리들의 무분별한 맞불집회란동은 박근혜역도의 파멸을 더욱 촉진시킬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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