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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주변나라들이 조선의 통일에 도움이 되여야 한다
(평양 2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28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조선민족처럼 반세기가 훨씬 넘게 분렬의 고통을 당하고 장기적인 핵위협속에 사는 민족은 세상에 없다고 강조하였다.

그것은 조선민족의 통일열망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미국때문이라고 자료를 들어 밝혔다.

론설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미국의 간섭책동이 아니였다면 우리 민족은 이미전에 단합된 힘으로 통일된 부강조국을 일떠세웠을것이다.

미군의 남조선강점을 끝장내는것은 조선의 통일문제를 해결하는데서 선차적으로 풀어야 할 절박한 문제이다.

미군의 남조선강점이 끝장나면 우리 나라의 평화를 위협하는 근본요인과 통일을 가로막는 최대의 장애물이 제거될것이다.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전쟁발원지가 없어지게 될것이며 아시아와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보장하는데 유리한 환경이 조성될것이다.

일본은 미국과 함께 우리 나라를 분렬시킨 장본인이다.

일본은 조선반도에 대한 재침야욕을 버리고 우리 민족앞에 저지른 과거죄악에 대하여 반성하고 사죄하여야 하며 더이상 조선의 통일을 방해하지 말아야 한다.

주변나라들이 우리 민족의 통일지향과 노력에 도움이 되는 유익한 일을 하여야 한다.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떠나 지역과 세계의 평화와 안전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다.

론설은 조선반도와 지역의 진정한 평화를 바라는 나라라면 마땅히 공화국의 노력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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