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1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조선이 새로운 전략무기체계를 개발완성한것을 계기로 지금 미국내에서 불안과 공포가 급격히 증대되고있는데 대해 자료적으로 밝혔다.
론평은 공화국의 비상한 핵억제력강화속도에 정비례하여 미국내에서 급격히 증대되는 불안과 공포는 조선의 위대한 승리에 대한 명백한 증시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력사적으로 불안과 공포는 남의것이였고 쾌락과 만족감만이 미국의것으로 되여왔다.
그 고약하고도 너절한 력사가 이제는 밑뿌리채 뒤흔들리고있다.
국제적으로 공인된 전략무기개발속도에 퇴를 놓고 초음속으로 내달리는 우리의 불굴의 의지와 기상앞에 미국을 비롯한 적대세력들은 낯뜨거운줄 모르고 비명을 지르고있는것이다.
현 미행정부는 시간도 정의도 조선의것이라는것을 명확히 인식해야 한다.
미국이 이전처럼 우리를 대하려 하다가는 더 큰 곤경에 빠져들수 있다.
우리의 강위력한 핵전략무기인 《북극성-2》형탄도탄의 시험발사가 미국에 엄중히 경고해주는것이 있다.
그것은 우선 제재가 자력자강을 동력으로 하여 힘차게 전진하는 선군조선에 절대로 통하지 않는다는것이다.
다음으로는 우리와의 미싸일대결전에서 미국이 패할수밖에 없다는것이다.
론평은 조선은 미국이 대조선적대시정책을 종식시키지 않는 한 핵무력을 중추로 하는 자위적국방력과 선제공격능력강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