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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군경의 지난 전쟁시기 민간인학살만행 폭로
(평양 3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2월 26일 남조선 《련합뉴스》에 의하면 남조선의 전쟁전후 진주민간인피학살자유족회(진주유족회)가 전쟁시기에 감행된 괴뢰군과 경찰의 민간인학살만행진상을 밝히기 위한 발굴조사에 나섰다.

1950년 7월 인민군대의 공격에 혼비백산하여 남으로 패주하던 남조선괴뢰군과 경찰은 경상남도 진주에서만도 22일부터 26일까지의 사이에 2,000여명의 보도련맹관계자들과 인민들을 집단적으로 학살하는 만행을 감행하였다.

당시의 학살만행진상을 규명하기 위해 진주유족회는 2014년 2월 여러 시민사회단체들로 구성된 공동조사단과 함께 경상남도 진주시 명석면에 있는 룡산고개에서 첫 유해발굴조사를 진행하였다.

발굴당시 조사단은 39구의 유해와 탄알, 탄피 등을 찾아냈었다.

그후 룡산고개의 3개 골짜기에 718구의 시신이 매장되여있다는 주민들과 유가족들의 증언에 따라 조사단은 첫 발굴지로부터 20여m 떨어진 곳에서 또다시 발굴조사를 벌리기로 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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