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공화국의 지상대지상중장거리전략탄도탄 《북극성-2》형시험발사의 완전성공을 축하하여 로씨야, 스위스단체들이 2월 13일 성명을 발표하였다.

로씨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련대성그루빠는 성명에서 《북극성-2》형시험발사성공과 관련하여 조선인민에게 열렬한 축하를 보낸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김정은원수님의 지도밑에 진행된 이번 시험을 통해 조선은 나라의 잠재력과 불굴의 의지를 남김없이 시위하였다.

《북극성-2》형시험발사는 커다란 의의를 가진다.

적대세력들은 조선의 전략적지위를 인정하여야 한다.

2017년 백두산위인칭송대회 스위스준비위원회, 김정일대원수탄생 75돐경축 스위스준비위원회, 스위스조선위원회, 스위스주체사상연구소조는 공동성명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북극성-2》형은 100% 조선인민 자체의 지혜와 힘으로 개발되였다.

로케트시험은 미국과 일본, 남조선에 보내는 명백한 경고이다.

이것은 또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방위를 위한 완전히 정당하고 합법적인것이다.

한편 네팔기자협회 위원장 만주 라뜨나 사끼야는 17일 담화에서 《북극성-2》형시험발사의 성공은 조선의 발전과 세계평화에 크게 기여하며 력사에 길이 아로새겨질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