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식수절을 맞으며 봄철나무심기가 시작되였다.
근로단체들의 궐기모임이 2일에 진행되였다.
김영남동지, 박봉주동지를 비롯한 당과 국가의 책임일군들과 우당위원장, 내각, 근로단체, 위원회, 성, 중앙기관 일군들, 각계층 근로자들, 청년학생들이 모임들에 참가하였다.
만경대혁명사적관과 모란봉, 만경대학생소년궁전, 국토환경보호성 중앙양묘장에서 진행된 궐기모임에서는 보고들에 이어 토론들이 있었다.
보고자들과 토론자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주체35(1946)년 3월 2일 모란봉에 오르시여 나무심기운동의 첫 봉화를 지펴주시고 조국산천을 수림화, 원림화하기 위한 설계도를 펼쳐주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전화의 나날 몸소 장자산에 오르시여 두그루의 잣나무를 심으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선군혁명령도의 길에서 조국애의 숭고한 모범을 보여주시였다고 그들은 말하였다.
모든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전당, 전군, 전민을 산림복구전투에로 부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호소를 높이 받들고 조국의 대지를 더 푸르게 하기 위한 사업에 적극 떨쳐나서야 할것이라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모임들이 끝난 다음 당과 국가의 책임일군들은 각계층 근로자들, 청년학생들과 함께 나무와 꽃관목들을 정성다해 심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