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3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지금 세계가 조선은 당당한 군사강국, 동방의 핵강국이며 우주강국이라고 격찬하고있으며 조선인민은 약소국들이 겪고있는 전란을 모르고 생활하는 정말 행복한 인민이라고 몹시 부러워하고있는데 대해 밝혔다.
세계에는 공화국처럼 반세기가 넘도록 극악무도한 제재와 핵위협공갈을 쳐갈기며 불사신처럼 일어나 승리와 영광의 력사를 창조한 나라는 없다고 하면서 론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핵무력강화의 질적비약을 알리는 중대사변들이 일어날 때면 우리 인민은 승리자로서의 무한한 긍지와 자부심을 느낀다.
서방사람들은 어느 유명한 연출가도 꾸며낼수 없고 한다하는 배우들도 흉내낼수 없는 혼연일체의 위대한 화폭을 보고 놀라와하고있으며 원쑤들은 이 혼연일체가 발산하는 핵무기이상의 강한 위력을 느끼며 공포에 질려있다.
제국주의자들의 온갖 제재와 고립압살책동속에서도 핵강국을 탄생시킨 우리 군대와 인민은 빠른 기간안에 사회주의만복이 넘쳐나는 경제강국을 건설하려는 불같은 의지로 가슴을 끓이고있다.
론평은 자력자강의 위대한 동력으로 적대세력들의 눈이 뒤집히게, 온 세계가 보란듯이 최후승리의 통장훈을 부르겠다는것이 조선의 군대와 인민의 억척불변의 신념이고 의지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