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들이 평가해야 한다
(평양 3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주체91(2002)년 10월 어느날 함흥기초식품공장을 찾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군들과 인사를 나누시고 공장에서 생산한 포장된 된장, 간장, 기름병들, 기초식품생산공정도와 식료분석표들이 전시되여있는 제품전시장을 돌아보시였다.
그이께서는 전시품들을 보아주시다가 공장의 한 일군에게 여기에 놓여있는 제품들이 이 공장에서 생산한것인가고 물으시였다.
공장의 일군이 그렇다고 말씀드리자 앞에 놓여있는 간장병 하나를 드시고 흔들어보시며 려과상태도 알아보시고 그 옆에 있는 된장봉지 하나를 손에 드시였다.
이때 공장의 한 일군이 그이께 지난해에 열린 인민소비품품평회에서 공장에서 생산한 된장이 1등을 하여 금메달을 받은데 대해서와 경공업과학원(당시)의 과학자들과 공장기술자들이 힘을 합쳐 장을 40일 걸려 생산하던것을 10일동안에 생산함으로써 생산을 완전히 정상화할수 있게 된데 대해 보고올리였다.
장군님께서는 동행한 일군들을 둘러보시며 장생산에서는 생산기일을 줄이는것도 중요하지만 질을 높이는것이 더 중요하다고 가르쳐주시였다.
그러시고는 장맛이 어떤가고 물으시였다.
장맛이 향기롭고 감칠맛이 있다는 대답을 들으시고는 이 공장에서 생산한 장의 질이 좋은가 나쁜가 하는것은 먹어보아야 알수 있다고 하시면서 일군들에게 어서 맛을 보고 평가하자고 하시였다.
동행한 일군들은 장봉투를 들고 저저마다 맛을 보고는 이 공장 제품이 정말 향기롭고 맛이 좋다고 이구동성으로 말씀드리였다.
장군님께서는 여기에 따로 내놓은것이나 먹어보아서는 진짜 맛을 알수 없다고 하시며 장맛이 어떤가 하는것은 인민들이 평가하여야 한다고 교시하시였다.
품평회의 금메달우에 인민의 평가가 있다는 위대한 장군님의 교시는 공장일군들의 가슴을 세차게 흔들어주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