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 《련합뉴스》에 의하면 1일 남조선의 《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가 서울에서 일본군성노예문제와 관련한 《합의》의 무효화와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을 요구하여 1272차 수요집회를 가지였다.

집회에서는 일본군성노예피해자들과 각계층 인사들이 발언하였다.

발언자들은 박근혜가 성노예소녀상을 철거하라는 일본의 요구에 동조하면서 성노예문제를 없는 일로 만들어버리려 하고있다고 단죄하였다.

성노예문제《합의》과정과 내용을 밝히는 조사를 진행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그들은 남조선에 소녀상을 세울 곳이 없다면 동양 곳곳에 세울것이라고 다짐하였다.

집회에서는 성명이 발표되였다.

성명은 일본이 부산에 있는 총령사관앞에 세워진 소녀상철거를 요구할 때 굴욕적인 태도를 보인 괴뢰당국을 규탄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