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평양영화기술사에서 지난 시기 흑백색작품이였던 다부작예술영화 《이름없는 영웅들》(20부작)을 천연색으로 재현하여 내놓았다.
조국해방전쟁시기(1950.6-1953.7.) 적후에서 적들의 기도를 파탄시키고 전쟁승리에 기여한 영웅전사들의 투쟁내용을 담고있는 영화는 1970년대말부터 1980년대초까지 창작완성된것으로서 현재 6부까지 재현되였다.
기술사에서는 화조를 개선하면서도 색화속도를 높일수 있는 프로그람을 자체의 힘으로 개발하였다.
천연색화된 영화의 화면들은 보다 풍부한 시각적효과로 등장인물들의 성격적특징과 심리적움직임, 시대상을 보다 생동하고 현대감이 나게 펼쳐보이고있다.
영화를 본 사람들마다 새로 나온 영화같다, 수십년전에 만든 영화라고는 도저히 믿어지지 않는다고 말하고있다.
영화에 등장하였던 배우들까지도 흑백색으로 남아있던 자기들의 옛 모습이 천연색으로 되여 나온것을 보고 놀라움을 표시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