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베닌의 꼬또누와 도이췰란드의 베를린, 쾰른, 바우첸에서 2월 3일부터 14일까지의 기간에 경축모임, 업적토론회, 강연회가 진행되였다.

베닌사회주의당 위원장 알리 후두는 김정일각하께서는 김일성주석께서 창시하신 주체사상, 선군사상을 심화발전시키시여 조선혁명의 불변의 기치로 빛내여주시고 조선을 강위력한 나라로 전변시키시였다고 칭송하였다.

주체사상연구 베닌전국위원회 위원장 헤쑤 꼬호비는 세계자주화위업을 진두에서 이끄신 김정일각하께서는 조선이 반제투쟁의 앞장에서 힘차게 전진함으로써 자주를 지향하는 나라와 민족들에게 힘과 용기를 안겨주도록 하시였다고 말하였다.

베닌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소조 책임자인 꼬또누기자대학 학장 빠스깔 준체메는 쪽잠으로 피로를 푸시고 줴기밥으로 끼니를 에우시면서도 인민행렬차를 멈추지 않으신 김정일각하의 헌신적생애는 진보적인류의 마음속에 영원히 간직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도이췰란드반제연단 위원장 미하엘 코트는 조선의 통일과 인민의 행복, 세계자주화위업수행을 위한 길에 거대한 공적을 쌓아올리신 김정일동지를 조선인민과 진보적인류는 오늘도 끝없이 그리워하고있다고 말하였다.

도이췰란드 조선문화연구소조 책임자 만프레드 슈나이데르, 조선과의 친선협회 도이췰란드지부 조직서기 모슬러, 도이췰란드련방공화국-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협회 부위원장 토마스 리히테르를 비롯한 발언자들은 김정일동지의 정력적인 사상리론활동과 선군혁명업적, 혁명생애를 칭송하였다.

도이췰란드의 쾰른, 바우첸에서 진행된 행사들에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 올리는 축전들이 채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