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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호전광들의 침략적도전 단호히 짓부셔버릴것이다
(평양 3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괴뢰들이 미국과 함께 지난 1일 남조선전역에서 공화국을 겨냥한 대규모적인 합동군사연습을 개시하였다.

4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남조선괴뢰들이 미국과 야합하여 벌려놓은 합동군사연습은 북침핵전쟁도발기도의 발로로서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란폭하게 유린하고 정세를 폭발국면에로 몰아가는 엄중한 도발이라고 폭로하였다.

론평은 괴뢰호전광들이 저들의 침략전쟁연습을 어떻게 하나 합리화해보려고 꾀하지만 그것은 도적이 도적이야 하는 격의 날강도적인 망동이고 파렴치한 현실기만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조선반도에서 긴장을 격화시키고 핵전쟁위험을 고조시키는 장본인은 다름아닌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이다.

외세와 야합한 괴뢰호전광들의 무분별한 북침전쟁도발망동으로 하여 지금 조선반도정세는 전쟁전야를 방불케 하고있다.

우리는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의 범죄적인 북침핵전쟁도발책동이 계속되는 한 공화국의 자주권과 안전을 수호하기 위한 자위적핵억제력을 더욱 억척같이 다져나갈것이며 원쑤들의 침략적도전을 단호히 짓부셔버릴것이다.

우리는 공화국의 존엄과 자주권을 조금이라도 건드리는 침략자들에 대해서는 추호의 자비도 모른다.

론평은 만일 적들이 어리석은 망상에 사로잡혀 우리에게 감히 선불질을 한다면 그 즉시 무자비한 보복대응이 따르게 될것이라고 경고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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