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인터네트신문 《통일뉴스》에 의하면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 진보련대를 비롯한 남조선의 38개 시민사회단체들이 1일 서울에서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의 침략전쟁연습소동에 항의하여 기자회견을 가지였다.
기자회견에서 발언자들은 이날에 시작된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에 이례적으로 2척의 핵항공모함이 투입된다는 보도를 놓고볼 때 핵전략자산들과 대표적인 선제공격무기들의 전개가 예상된다고 우려를 표시하였다.
이번 합동군사연습은 조선반도에서 핵전쟁위기를 고조시키고 불신과 대결을 격화시켜 핵문제해결과 평화실현을 어렵게 만든다고 주장하였다.
합동군사연습으로 인한 군사적위기의 고조가 동북아시아지역에서 미싸일방위체계와 동맹을 구축하려는 미국과 일본에 기회와 구실만 제공한다고 비난하였다.
그들은 남조선과 미국이 북침공격연습을 강화할수록 북의 강력한 반발만 초래하였다고 하면서 불법적인 합동군사연습은 당장 중지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