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보도들에 의하면 남조선 여러 지역에서 조류독감이 계속 전파되고있다.

조류독감으로 피해를 입은 전라남도 강진군의 오리목장에서 또 다른 류형의 조류독감비루스가 발견되였다.

이 비루스는 최근 전라남도 해남군과 전라북도 김제시, 충청남도 청양군 등 전지역의 많은 시, 군에서도 발생하였다.

2014년과 2015년에도 이 비루스가 퍼져 전라남도의 190개 목장들에서 많은 닭과 오리를 매몰처리하였다 한다.

또한 3일 경기도 고양시의 한 농가에서 죽은 닭들도 조류독감비루스에 감염되였다는것이 확인되였다.

남조선에서는 지난해 11월부터 끊기지 않고 발생하고있는 조류독감피해로 하여 주민들속에서 공포와 불안이 커가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