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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로자들에게 생일상
(평양 3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아흔번째 생일을 맞는 개성시 관훈동에서 살고있는 전쟁로병 박종식과 여든번째 생일을 맞이한 황해남도인민병원 림상의학연구소 연구사 공훈의사, 교수, 박사 김주진에게 은정어린 생일상을 보내시였다.

해방전 경상북도에서 락동강배사공의 아들로 태여나 망국노의 설음을 뼈에 사무치게 절감한 박종식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찾아주신 조국을 한목숨바쳐 지켜갈 각오안고 인민군대에 입대하였다.

조국해방전쟁시기 공화국영웅칭호를 수여받은 그는 전후 교육부문과 인민정권기관 일군으로 성실히 일하였으며 년로보장을 받은 후에도 새 세대들이 1950년대의 투쟁정신으로 살며 투쟁하도록 하는데 적극 이바지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그를 전국영웅대회와 제4차 전국로병대회를 비롯한 대회들에 불러주시였다.

함경남도 리원군의 가난한 농가에서 태여난 김주진도 빼앗겼던 조국을 찾아주시고 참된 삶의 길을 열어주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은덕에 보답할 일념안고 의학과학연구와 치료예방사업에 한생을 바쳐왔다.

지난 50여년간 황해남도인민병원에서 사업하면서 그는 가치있는 의학과학연구성과들을 이룩하고 도서들을 집필하였으며 수많은 수술들을 성과적으로 진행함으로써 사회주의보건제도를 빛내이는데 적극 기여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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