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재중조선인총련합회가 1일 인터네트홈페지 《백두-한나》에 《백두의 천출명장을 모시여 조국통일위업의 승리는 확정적이다》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하였다.
글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서 최전방지역인 판문점을 찾으시여 력사의 자욱을 남기신 5돐을 맞이하고있다고 지적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판문점시찰은 온 민족에게 조국통일의 밝은 희망과 필승의 신심을 주고 미국과 매국역적무리들에게는 철추를 내린 백두령장의 력사적장거라고 하면서 글은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대낮에 적들이 눈앞에서 우글거리는 판문각로대에까지 여유작작하게 오르시여 남녘땅을 굽어보시는 그이의 안광에는 조국의 통일을 기어이 이룩하시려는 굳은 결심과 의지가 빛발치고있었다.
판문점에 모셔진 어버이수령님의 친필비앞에서 수령님의 숭고한 조국통일령도업적을 되새기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앞으로 싸움이 일어나면 원쑤들이 무릎을 꿇고 정전협정조인이 아니라 항복서에 도장을 찍게 할것이라고 선언하시였다.
백두산장군의 엄숙한 이 선언은 온 지구를 들었다놓은 장엄한 뢰성이였고 이에 기절초풍한 침략자, 도발자들은 살구멍을 찾아 허둥거리였다.
천하제일명장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우리 민족의 진두에 계시여 그 무엇도 두려울것이 없으며 조국통일위업의 최후승리는 확정적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