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로씨야신문들이 그이의 태양상과 영상사진문헌들을 모시고 특집하였다.

《자브뜨라》 제6호는 《21세기의 령장》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백두산에서 탄생하시여 항일대전의 총포성을 들으시며 성장하신 김정일동지께서는 조국해방전쟁시기 최고사령부 작전대곁에서 령장의 슬기와 담력을 키우시였다고 지적하였다.

《나호드낀스끼 라보치》 2월 8일부는 《인민을 위한 사랑의 자욱》이라는 제목으로 온 나라 곳곳에 뜨거운 사랑과 헌신의 자욱을 새겨가신 장군님을 칭송하는 글을 게재하였다.

《스빠쓰크》 2월 14일부는 《영원한 선군태양》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김정일동지께서 한생을 바쳐 이룩하신 업적은 사회주의위업의 승리적전진과 인류자주위업실현을 담보하는 가장 고귀한 유산으로 길이 빛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같은 날 《꼼쏘몰스까야 쁘라우다》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영원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라는 제목으로 편집한 글에서 김정일동지의 탄생은 조선인민뿐아니라 세계 진보적인류의 운명과 발전에서 거대한 의의를 가지는 사변으로 된다고 지적하였다.

《자 나로드누유 블라스찌》 제6호는 《김정일동지는 노보씨비르스크에 계신다》라는 제목의 글에서 위대한 장군님께서 새 세기 첫해에 진행하신 력사적인 로씨야련방방문의 나날 노보씨비르스크시에 남기신 령도의 자욱에 대하여 상세히 소개하였다.

《쎄르쁘 이 몰로뜨》 2월호는 김정일동지는 한평생 인민의 행복과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해 모든것을 바치신분이시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