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미국이 내외의 한결같은 반대에도 불구하고 3월 1일부터 남조선괴뢰들과 사상 최대규모의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벌려놓았다.
미제는 년례적이며 방어적인 훈련이라고 하던 외피마저 완전히 벗어던지고 이번 연습이 공화국에 핵선제타격을 가하려는데 있다고 로골적으로 줴치고있다.
7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이것은 전쟁미치광이들의 핵전쟁도발행위가 매우 엄중한 단계에 이르고있다는것을 시사해준다고 주장하였다.
론평은 조선을 힘으로 압살해보려 하는것은 절대로 실현될수 없는 망상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조미대결의 총결산을 위해 수십년동안 다지고다진 우리의 전쟁억제력에 대해 미국은 똑바로 알아야 한다.
우리 공화국은 조선반도와 세계평화를 자위적핵억제력으로 굳건히 수호할 확고부동한 립장을 이미 내외에 엄숙히 천명하였다.
우리 군대는 핵전략폭격기가 리륙하는 괌도의 공군기지와 핵동력잠수함이 발진하는 해상침략기지들을 포함하여 미국의 대조선침략 및 병참보급기지들은 물론 미본토까지 정밀타격권안에 잡아넣은지 오래다.
미국이 조선반도에서 핵불장난소동에 더욱 악랄하게 매여달릴수록 차례질것은 무자비한 핵불벼락과 최후멸망의 무덤뿐이다.
자중, 자숙만이 미국이 비참한 운명을 면할수 있는 길이다.
북침전쟁연습의 불찌가 우리의 신성한 령토, 령해, 령공에 단 한점이라도 떨어진다면 우리 군대와 인민의 쌓이고쌓인 분노가 서린 무자비한 보복대응이 뒤따르게 될것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