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인터네트신문 《자주시보》에 의하면 남조선의 부산민권련대가 5일 부산항에서 각계층 시민들과 함께 미제의 전쟁연습 중지, 《싸드》배치계획 철회, 생화학무기실험실 철거를 요구하는 집회를 가지였다.

집회에서 발언자들은 조선반도의 군사적긴장을 고조시키고 남북간 충돌위험만 조성하는 미일남조선3각군사동맹구축과 합동군사연습은 즉시 중지되여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부산시민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미국이 올해에 들어와 생화학무기실험실을 일방적으로 설치하고 가동시키고있다고 단죄하였다.

그들은 앞으로 평화와 안전을 념원하는 여러 단체들과 련대하여 생화학무기실험실 가동을 중지시키고 철거시키기 위한 투쟁을 꾸준히 벌려나갈 립장을 표명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