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에서 경축행사들이 진행되였다.

알제리, 에꽈도르, 베네수엘라, 탄자니아, 앙골라에서 축전채택모임, 집회, 강연회, 도서 및 사진전시회, 영화감상회 등 다채로운 경축행사들이 2월 9일부터 25일까지의 기간에 있었다.

행사장들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생애와 업적을 담은 사진문헌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혁명활동사진문헌들이 모셔져있었다.

또한 백두산천출위인들의 로작들, 조선군대와 인민의 투쟁을 소개하는 도서, 사진들이 전시되여있었다.

영화감상회들에서는 《번영하는 평양》을 비롯한 조선영화들이 상영되였다.

2017년 백두산위인칭송대회 에꽈도르준비위원회 위원장인 주체사상연구 에꽈도르문화협회 위원장은 김정일대원수님은 나라의 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바치신 절세의 애국자이시며 조선을 사회주의보루로 전변시키신 위대한 령도자이시라고 격찬하였다.

태양절 및 광명성절경축 베네수엘라전국준비위원회 위원장인 베네수엘라 통일된 좌익당 련방비서국 총조정자는 김정일동지는 조선을 불패의 정치사상강국, 군사강국으로 건설하신 군사의 대가, 강철의 령장이시라고 강조하였다.

알제리에서 진행된 행사에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 올리는 축전이 채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