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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사랑이 넘치는 류경안과종합병원
(평양 3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나는 오늘 내가 받은 치료비가 얼마인지 그리고 약값이 얼마인지 모른다.그러나 한가지만은 잘 알고있다.그것은 인민에 대한 뜨거운 사랑을 지니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신 사회주의조국에서만 나와 같은 평범한 사람들이 최상의 치료를 받을수 있다는것이다.》

이것은 평양시 평천구역 봉지동에서 살고있는 박윤남로인의 말이다.

평양시 대동강구역에 자리잡고있는 류경안과종합병원은 모든 조건과 환경이 최상의 수준에서 마련된 다기능적이며 종합적인 의료봉사기지이다.

병원에서는 개원후 현재까지 세계적추세로 되고있는 초음파유화흡인술로 많은 환자들에게 광명을 주었다.

록내장환자들에 대한 수술, 유리체망막안내수술 등 치료들을 원만히 진행하였다.

얼마전에는 시력이 우측 0.1, 좌측 0.1로 생활에서 많은 지장을 받고있던 한 환자를 엑시머레이자수술치료로 완쾌시켰다.

병원에서는 선진적인 설비들을 리용하여 진단의 과학성을 높이고있다.

1부원장 류은희는 우리 병원에는 인민을 세상에서 제일로 귀중히 여기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뜨거운 사랑이 깃들어있다고 하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이곳을 참관한 외국인들과 해외동포들도 경애하는 원수님의 인민사랑에 대하여 한결같이 격찬하고있다.

지난 2월 우리 병원을 참관한 아일랜드조선친선협회 위원장 이리나 말렌꼬는 감상록에 모든 사람들이 무상으로 이곳에서 치료를 받을수 있다는것이 놀랍다, 내가 살고있는 곳에서는 치료를 받지 않고 시력검사만 받는데도 많은 돈이 든다, 나는 세계인민들모두가 사회주의조선의 현실을 목격하게 되길 바란다, 그리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인민사랑에 대하여 느끼게 되기를 희망한다는 글을 남기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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