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박봉주내각총리가 남흥청년화학련합기업소를 현지에서 료해하였다.

총리는 련합기업소의 여러 생산공정들을 돌아보면서 비료생산을 다그치고있는 로동계급의 투쟁을 적극 고무해주었다.

현지에서 진행된 협의회에서는 사회주의농촌들에 더 많은 비료를 보내줄데 대하여서와 련관단위들에서 원료를 원만히 보장해주기 위한 조직사업이 이루어졌다.

이에 앞서 총리는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를 돌아보면서 금속공업부문에서 선진기술을 받아들여 철생산원가를 낮추고 주체화된 생산공정들의 운영을 정상화함으로써 철강재생산을 늘일데 대하여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