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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중총련 호전광들의 북침합동군사연습중지 요구
(평양 3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재중조선인총련합회가 3일 《미제와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은 침략적인 북침합동군사연습을 당장 중지해야 한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우리 공화국의 거듭되는 경고와 규탄에도 불구하고 미제와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이 1일부터 《키 리졸브》, 《독수리》북침핵전쟁연습을 감행하고있는데 대해 밝혔다.

성명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세계최대의 열점지역이고 핵무기와 핵시설들이 밀집되여 핵화약고나 다름없는 남조선에서 위험천만한 불장난질을 하는 미국이야말로 조선반도를 비롯한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는 최대장본인이라는것이 여지없이 드러났다.

미제와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은 반공화국전쟁도발로 얻을것은 시체와 죽음뿐이라는것을 바로 알고 심사숙고하여야 하며 무모한 북침전쟁연습을 당장 중지해야 한다.

재중조선인총련합회와 전체 재중조선인들은 온 겨레와 세계평화애호인민들과 함께 미제와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의 북침핵전쟁책동을 저지파탄시키기 위한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설것이라는것을 엄숙히 천명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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