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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일본은 패전세대의 수치를 잊지 말아야 한다
(평양 3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얼마전 중국의 신화통신은 《일본군사비의 3대비밀》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굴러가는 눈덩이처럼 해마다 불어나는 일본의 군사예산에는 3가지 비밀이 있다고 전하였다.

그중의 하나가 바로 《보충예산》의 명목으로 년간 실제적인 군사비를 정부예산에 지적된 액수보다 훨씬 많이 지출하는것이라고 까밝히였다.

13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일본의 군사비증강책동은 그들이 떠드는것처럼 자국의 안전과 지역의 평화를 위해서가 아니라 과거의 침략력사를 되풀이하자는데 목적을 둔것이라고 폭로하였다.

일본은 패전세대의 수치를 잊지 말아야 한다고 하면서 론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일본은 우리 공화국을 저들의 첫째가는 침략목표로 정하고있다.

하지만 오늘의 시대는 일본이 《대동아공영권》을 부르짖으며 세상이 좁다하게 돌아치던 20세기 전반기가 아니다.

언제인가 전 일본군병사들이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아시아인민들에게 커다란 참해를 입혔다, 그래서 파멸했던 우리들이였다라고 고백한데 대하여 상기해볼 필요가 있다. 침략자들에게는 앞날이 없다는것을 가르쳐주는 심각한 교훈이다.

일본은 군국주의부활책동에 환장이 되여 부질없이 놀아대지 말아야 한다. 일본반동들은 해외침략의 길이 《히노마루》가 력사의 시궁창에 처박히고 《기미가요》가 패전국의 장송곡으로 되는 길이라는것을 명심하고 분별있게 처신해야 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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