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만리마선구자대회를 승리자의 대회로 빛내이기 위한 청년전위들의 궐기모임이 13일 청년공원야외극장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인 최룡해동지와 관계부문, 청년동맹일군들, 청년학생들이 모임에 참가하였다.

모임에서는 강원도정신창조자들이 전국의 근로자들에게 보내는 호소문이 랑독된데 이어 결의토론들이 있었다.

토론자들은 오늘의 만리마속도창조대전에서 청년전위로서의 사명과 임무를 다해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수령의 유훈관철전, 당정책옹위전의 앞장에서 만리마시대 청년영웅신화를 다발적으로, 련발적으로 창조해나갈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우리의것으로 세계적인것을 창조하며 강성번영의 령마루에로 질풍쳐 내달림으로써 조선청년의 본때를 만방에 떨칠것이라고 말하였다.

대고조격전장들을 청년판으로 들썩하게 만들며 당이 부르는 가장 어렵고 힘든 전구마다에서 진격의 돌파구를 열어제낄데 대하여 말하였다.

토론자들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백두산청년대강국의 주인공들답게 청춘의 자서전에 영웅적위훈을 새기며 만리마선구자대회장에 떳떳이 들어설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