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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유엔은 자기의 사명에 맞게 개혁되여야 한다
(평양 3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미국이 남조선괴뢰들과 결탁하여 벌려놓은 사상 최대규모의 합동군사연습은 조선반도정세를 전쟁접경에로 몰아가고있다.

조성된 엄중한 사태와 관련하여 공화국은 미국남조선합동군사연습에 대해 문제시할것을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 공식적인 경로를 통하여 요구하였다.

그러나 유엔안전보장리사회는 토의할념을 하지 않고있을뿐아니라 대답조차 주지 않고있다.

14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이것은 유엔안전보장리사회가 자기의 본분과 사명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고있으며 이중자대를 가지고 문제들을 처리하는 특정국가의 꼭두각시, 패권의 시녀로 전락되였다는것을 다시한번 실증해주고있다고 까밝혔다.

론설은 유엔안전보장리사회가 세계평화와 안전보장, 나라와 민족들의 공동의 발전에 이바지하자면 그와 량립될수 없는 침략전쟁연습을 마땅히 문제시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오늘 유엔을 패권실현을 위한 도구로 만든 미국의 책동으로 말미암아 주권국가들의 자주권이 침해당하고 평화가 파괴되고있다고 하면서 론설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유엔은 민주주의적으로 개혁되여야 한다.인류공동의 지속적발전과 번영을 이룩하는데서 평화와 안전보장은 유엔의 더없는 기본사명으로 되여야 한다.

유엔안전보장리사회는 더이상 미국의 독판치기를 허용하지 말아야 한다.

유엔의 민주화를 다그쳐 유엔의 최고기관인 총회의 중심적역할을 보장하며 제재와 무력사용을 비롯하여 평화와 안전에 영향을 미치는 안전보장리사회 결의들은 총회의 승인하에서만 효력을 가지도록 하여야 한다.

유엔개혁의 핵심인 안전보장리사회개혁을 시급히 추진하여 리사회가 특정한 나라의 전략적리해관계실현수단으로 악용되는것을 배격하며 리사회활동에서 책임성과 투명성, 공정성 그리고 쁠럭불가담 및 기타 발전도상나라들의 충분한 대표권이 보장되도록 하여야 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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