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얼마전 조선에서 진행된 백두산상체육경기대회에서는 대성산체육단이 또다시 종합 1등을 하였다. 2015년, 2016년에 이어 세번째로 경기대회 순회우승컵을 차지하였다.

이번 경기대회에서 대성산체육단 선수들은 4개 종목경기에서 21개의 금메달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빙상호케이 남자, 녀자경기에서 모두 1등을 하였으며 짧은주로속도빙상경기에서는 12개의 금메달중 11개를 따냈다. 속도빙상, 빙상휘거경기에서 여러명의 공화국 새 기록보유자, 우승자들을 배출하였다.

겨울철체육종목경기에서의 우세로 하여 대성산체육단은 2014년, 2015년, 2016년의 오산덕상체육경기대회(12월)에서도 단체종합 1등을 쟁취한바 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