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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중동포 남조선인민들의 정의의 투쟁 지지
(평양 3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한성옥 재중조선인청년련합회 선전국 국장이 11일 《정의의 힘, 단결의 힘으로 통일의 새봄을 기어이 안아오자》라는 제목의 담화를 발표하였다.

담화는 박근혜역도년에게 가장 비참한 파멸을 안기였다는 통쾌한 소식에 접한 재중조선인청년련합회는 전인민적항쟁으로 귀중한 승리를 안아온 남조선인민들에게 격려의 인사를 보낸다고 지적하였다.

남조선인민들이 쟁취한 이 승리는 정의의 승리, 민주주의의 승리이며 썩어빠진 반역《정권》을 기어이 청산하고 새 정치, 새 생활을 안아오려는 민심의 요구가 정당하였다는것을 힘있게 증명해주는 력사적장거이라고 하면서 담화는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엄혹한 시련을 이겨낸 남조선인민들의 투쟁은 이제 새로운 단계에 들어섰다.

박근혜역적패당의 만고죄악으로 하여 최악의 상태에 처한 북남관계를 하루빨리 개선하고 조국통일의 대통로를 활짝 열어제끼려는것은 전체 조선민족의 한결같은 열망이다.

남조선인민들은 자랑찬 승리를 이룩한 벅찬 환희와 앙양된 대중적투쟁열기로 민중이 주인된 새 사회를 건설하고 온 겨레와 힘을 합쳐 조국통일의 새날을 안아와야 할것이다.

재중조선인청년련합회는 남조선인민들의 의로운 투쟁이 최후의 승리를 이룩할 때까지 적극 지지성원할것이며 정의의 힘, 단결의 힘으로 통일의 새봄을 기어이 안아오기 위해 맨 앞장에서 억세게 싸워나갈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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