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백두산천출위인들을 칭송하는 도서들에 대한 소개모임이 2일 뻬루 김정숙도서관에서 진행되였다.
모임장소에는 뻬루인사들이 집필한 도서 《조선의 대답》, 《새로운 시각으로 본 조선》과 시집 《동방의 빛나는 나라》가 전시되여있었다.
모임에서는 발언들이 있었다.
2017년 백두산위인칭송대회 뻬루준비위원회 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우리는 조선인민의 수령들이신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위인상에 대하여 누구보다 잘 알고있으며 그분들을 끝없이 경모하는 김일성-김정일주의신봉자들이다.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에 의하여 사람중심의 혁명학설인 주체사상이 창시되고 심화발전되였으며 독창적인 선군정치가 펼쳐져 조선은 자주강국, 일심단결의 나라, 인공지구위성제작 및 발사국, 핵보유국으로 전변되였다.
오늘의 이 모임은 백두산천출위인들의 생애와 업적을 널리 소개선전하고 빛내이는데서 중요한 계기로 될것이다.
자유투표동맹을 위한 뻬루민족독립운동 위원장, 뻬루로동자, 농민, 학생인민전선 총서기, 뻬루조선친선문화협회 서기장은 조선방문의 나날에 목격한 사실들과 도서를 집필하게 된 동기를 피력하였다.
그들은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는 자주시대를 빛내이신 걸출한 위인, 강철의 령장이시라고 격찬하였다.
그들은 조선인민의 사회주의건설경험은 세계혁명가들과 진보적인민들이 따라배워야 할 귀감이라고 하면서 사회주의강국건설과 조국통일을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에 지지와 련대성을 표명하였다.
이어 필자들이 도서들을 뻬루 김정숙도서관에 기증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