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인터네트신문 《민중의 소리》가 21일 《박근혜 구속수사는 국민의 명령이다》라는 제목의 사설을 실었다.
사설은 박근혜에게 있어 뢰물죄, 기밀루설죄, 청와대 공작정치를 비롯하여 지금까지 드러난 범죄혐의만 해도 매우 엄중하다고 하면서 그가 해야 할 일은 국민앞에 무릎꿇고 사죄하는것뿐이라고 주장하였다.
그러나 박근혜가 지금까지 보이고있는 태도는 뻔뻔스럽고 오만하기 그지 없다고 비난하였다.
검찰이 범죄자들에게 숨통을 열어주는것은 아닌지 매우 우려하지 않을수 없다고 하면서 국민의 우려를 해소시키려면 청와대를 수색하고 박근혜에 대한 구속령장을 청구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사설은 만약 검찰이 박근혜와 그 일당의 죄를 무마시키는 방향으로 수사를 진행한다면 악페청산의 첫번째 대상이 된다는것을 망각해서는 안된다고 경고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