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진 3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세계 물의 날에 즈음한 토론회가 22일 함경북도 청진시에서 진행되였다.

토론회에는 도시경영성,인민대학습당을 비롯한 련관단위 일군들,시안의 근로자들과 주조 유엔아동기금 림시대리대표,여러 나라 대사관성원들이 참가하였다.

토론회에서 발언자들과 토론자들은 물자원을 적극 보호하고 합리적으로 리용관리하기 위한 공화국정부의 노력에 대하여 언급하였다.

이번 토론회가 물과 페수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과 인식을 높이고 도시와 농촌마을들의 물공급체계를 더욱 개선하며 물원천을 보호하는데서 좋은 계기로 될것이라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토론회에서는 조선과학영화 《자연흐름식상수도》가 상영되였다.

한편 이날 회령시에서는 유엔아동기금의 협조로 진행되는 자연흐름식상수도시설건설착공식이 있었다.(끝)